CIDA 커뮤니티센터 그랜드오픈
한인사회 장애인과 가족들을 돕기 위해 다양한 활동과 사업을 펼치고 있는 비영리단체 CIDA가 커뮤니티센터(CIDA Community Center)를 그랜드오픈한다. CIDA는 오는 8일(수) 오후 12시 30분에 베이사이드 ←벨불러바드에 커뮤니티센터를 그랜드오픈하는 행사를 열면서 한인사회 많은 동포들이 참석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번에 CIDA가 문을 여는 커뮤니티센터는 현재 운영 중인 장애청년 취업프로그램 및 장애 아티스트 전시관, 성인 문화교실 등 열린 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CIDA는 “특히 이 공간을 바탕으로 앞으로 지역상권과의 협력을 통해 취업훈련중인 협동조합 청년들이 취업 기회와 인턴십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CIDA는 올해 900여 명이 넘는 가족들이 참가하는 미국 동부지역에서는 가장 큰 아시안계 가족 서포트 네트워크로 성장했고, 서비스 영역도 장애서비스에서 언어지원교육, 취업교육 등으로 확대했다. 배영서 대표는 “장애가족들 지원과 권리옹호 사업을 항상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이번 행사에 적극적인 호응과 앞으로의 많은 이용을 요청했다. 커뮤니티센터 그랜드오픈 행사 장소 주소는 36-28 Bell Blvd., Bayside, NY 11361. 김은별 기자CIDA CIDA 커뮤니티센터 CIDA 커뮤니티센터 그랜드오픈 배영서 대표